엘릭서 입문

2022년 06월 13일

short diary

결국 친구 손에게 지겹게 들어왔던 엘릭서를 시작하게 됐다. 어제는 가볍게 개발 환경을 설정했다. 설정하면서 본 개발 환경 설정 가이드부터 한국 엘릭서 사용자 모임 페이지를 친구 손이 만든 것이라는 걸 알게됐다. 엘릭서에 진심인 사람.. 엘릭서를 입문하니 따라오는 친절은 덤이었다. 너무 진심인 모습을 보니까 괜히 와구와구 부셔버리고 싶은 마음이 잠깐 들었지만 당분간 곱게 잘 팔로업하기로 했다. 그런 마음으로 가이드에 아웃데이티드 되어 있던 명령어를 수정하는 PR을 날려서 올렸다. 반갑다 엘릭서야!

#dev #elixi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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